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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 丙申年을 뒤로하고 대망의 2017년 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丁酉年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 정유년

제가 민선6기 중랑구청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2년 6개월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면 2016년은 어느 해 보다 우리 국민들의 이마에 주름살이 깊어진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42만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1200여 공무원들의 열정 덕분에 우리 구는 지난 한 해도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를 향한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중랑구민 여러분!

6년간 표류해온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이 지난 해 4월에 확정되어 패션과 봉제가 중랑구의 핵심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7월에는 우리 구가 전국 최초로 ‘역사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되어 명문교육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해 5월 개최된 ‘2016 서울장미축제’는 국내․외에서 77만여 명이 방문하면서 명실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저비용 고효율의 축제로서 지역혁신의 대표적 사례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 7월에는 우리 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에 ‘면목동 복합행정타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용마산 역세권 활성화와 함께 면목동 지역의 발전을 이끌 촉매제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원지구의 공동주택 부지를 자족시설 용지로 변경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였고, 11월에는 신내3지구에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건물층수와 용도변경에 관한 실시계획 변경(안)’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중랑캠핑숲과 망우산을 잇는 ‘망우리고개 횡단교량’이 완공됨에 따라 망우로로 단절되었던 서울시 외곽 둘레길이 마침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역 이미지를 크게 훼손해왔던 ‘망우묘지공원’이 서울시 공모절차를 통해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새롭게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로써 ‘망우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올해 안에 청소년들의 역사교육 현장이 될 ‘역사문화관’조성사업도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3월, 면목3·8동이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2016년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앞장서 실시하는 한편, ‘행복중랑플러스통장’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구는 ‘중랑형 복지’로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상봉1동 ‘안심체마을’, 중화2동 ‘안심미소마을’과 더불어, 범죄예방디자인(CEPTED)을 적용한 면목4동과 면목7동의 'ㅎㅎㅎ행복터'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도 완료되어 중랑구가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2위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습니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민선6기 중랑구는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민선6기가 출범한 지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 중랑구의 공약 이행률은 71.2%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민선6기 공약이행과 지역주민 만족도 등 6개 부문을 종합평가하는 ‘2016 지방자치 행정 대상’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결실은 모두 42만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7년에도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알찬 결실을 맺어 구민들께서 중랑구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추진 중인 모든 정책에 내실을 기하고, 창의적 혁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01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사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삼각벨트사업」을 본격적으로 가시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상봉․망우역 일대를 문화, 유통, 엔터테인먼트 복합상업단지로 조성하는 「중랑 COEX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상봉터미널 복합개발’은 올해 상반기에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한 후 하반기에는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 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며, 주상복합건물로 개발 중인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은 올해까지 시공사 선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망우복합역사 개발사업’은 망우역사 일대를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 편입하는 절차를 조기에 완료하고, 서울시, 코레일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조속히 사업이 착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된 면목동 136번지 일대에 대해 진흥계획을 수립해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로, 올해 안에 진흥계획이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흥계획이 승인되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봉제업 관련 권장업종 용도의 건물에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줄 수 있게 됩니다. 「신내IC 주변을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건물층수와 용도변경에 관한 실시계획변경(안)’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가 진행 중이며, 금년에는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여 첨단기업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춘선․6호선․경전철이 만나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되는 신내 IC주변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와 개발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중랑의 미래를 위한 첨단산업이 입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랑의 주요명소를 연결해 관광코스화하는 ‘휴 관광벨트’사업과 전통시장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우림시장 인근 ‘맛솜씨길’은 전선지중화사업으로 거리환경을 정비하고 문화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상권을 살리겠습니다.

관내 기업과의 MOU를 체결해 지역주민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 공공부분에 청년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봉제업체의 일손 부족을 덜어주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공동일터도 2개소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여기에 장애인․어르신․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취업박람회 및 청년창업대전 개최 등으로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의 문호가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2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중간집하장’에 탈취시설을 설치하고 집하장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해서, 40여 년 간 중간집하장과 면목 유수지 일대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고통 받아온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구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날쌘돌이 현장 기동대’는 중랑구 전 지역을 순찰하면서 무단투기지역의 생활쓰레기, 노상 적치물,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제거 등 주민이 불편을 느끼시기 전에 한 발 앞서 처리하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더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 구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경춘선 환승 6호선 신내역 임시승강장’은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해 2018년 상반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면목선 경전철 사업’은 2018년에 착공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03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구릉산 아래에는 아주그룹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도심 속 아이들이 다양한 테마의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체험의 숲’을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작년 6월에 개장한 ‘중랑천변 물놀이장’에 이어 봉수대공원과 신내근린공원에 친수놀이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지난 연말 준공한 봉화산 ‘옹기테마공원’도 어린이집 원아와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에 맞춰 옹기․목공예․한지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용마테마공원조성사업’은 현재 토지주 측에서 참여기업을 유치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단계별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1차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장미축제’는 이제 서울의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명품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축제 인프라와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서울장미축제를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랑천 둔치에 제2의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야외공연장 정비, 장미역사관 조성, 장미상징물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을축제에 대한 면목동 지역 주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기존의 가을음악회를 종합축제로 격을 높여 ‘용마폭포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참여형’축제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에서 9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스포츠 메카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중랑 IC 하부에 10면 규모의 구립테니스장을 건립하고 신내차량기지 내 운동장에 인조잔디축구장과 야구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기존의 시설은 유지·보수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04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을 4개동에 대해 시범 실시하고, 여가시설이 부족한 신내?망우동 일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구립신내청소년독서실’을 소규모 경로복지관으로 재조성하는 사업도 2018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올해 신내10단지 아파트 내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이동기기수리시설,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을 갖춘 장애인복지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사업도 ‘보육사업 5개년 계획’의 2차년도인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중랑구 최초로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신내3지구에 건축 중인 국공립 ‘햇살아래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오는 3월에 개원하고,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민선6기 임기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14개소 확충하고, 5월부터는 어린이집 하원 이후 부모들의 퇴근 전까지 보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어린이집 등․하원 도우미제도’를 시범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중랑구는 보육 현장에서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정책화해나겠습니다.

05명문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중랑역사문화교육특구’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명문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수험생과 입시생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 실시하고,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대학 입시설명회’와 대입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면접스피치 컨설팅’도 실시하겠습니다. 민선6기 들어 학교교육경비보조금을 3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증액 편성해 학교환경개선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습니다. 2015년부터 다시 시작한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청 못지않은 책임감을 갖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는 구민 누구나 10분 이내의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서울시민대학, 행복학습센터 등을 운영하며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교육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 봉사와 취업으로 이어지는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책 읽는 중랑’프로젝트도 보완․발전시켜서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현재 구립도서관 4개소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상호대차서비스를 2월부터 새마을문고 등 작은도서관까지 확대 실시하는 한편, 중랑천 제방에 카페를 접목한 작은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도서관을 확충해서 주민들이 10분 이내의 거리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06소통으로 구민과 하나 되는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소통 없는 행정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나찾소’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23차례 열린 나찾소에는 3000여 명의 구민들께서 참여해주셨고, 나찾소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이 제기해주신 민원 368건 중 지금까지 272건이 처리 완료되어 73.9%가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나찾소 운영 이후 집단성민원이 52.5% 감소하는 효과도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연령이나 인종,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주민자치 커뮤니티 공간이자 중랑형 복지의 거점인 동 청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면목2동과 면목7동 청사의 리모델링을 완료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중화1동과 묵1동 청사도 리모델링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상봉2동 복합청사도 3월에 보상을 완료하고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망우3동 청사를 신축하는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민선6기 들어 낮은 재정자립도와 사회복지비용 부담 증가에 따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기여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공모사업 등 외부재원 확보에 매진한 결과, 지금까지 확보한 외부재원이 161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끊임없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체 방문,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외부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고, 경제 상황도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처럼, 저와 1200여 공무원, 42만 구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 한 해도 중랑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어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이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랑구청장 나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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