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2018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민선6기 중랑구가 출범한 이래 저와 1200여 중랑구 공무원들은 42만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을 비전으로, 사람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3년의 변화가 10년의 변화를 넘어설 정도로 구정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먼저, 그동안 장기간 표류했던 7대 숙원사업이 민선6기에 해결되었습니다.

첫째, 20년간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봉화산 화약고를 이전하고, 서울시 최초의 옹기테마공원을 개장했습니다.

지역의 전통을 살린 옹기테마공원은 대형 옹기가마와 전통문화체험관, 실버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구민들뿐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도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둘째, 오랜 기간 중랑구의 이미지를 훼손해왔던 망우리 묘지가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인문학길 조성, 진입로 보행데크 설치, 망우횡단교량 설치 등 망우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기초작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78억원이 투입되는 망우역사문화관 건립계획이 지난 7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금년에 국제현상설계공모와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내년 초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셋째, 5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상봉 듀오트리스가 준공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멀티플렉스영화관과 대형서점, 쇼핑몰, 식당가가 문을 열었고, 그 결과, 망우역 일대의 유동인구가 획기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넷째, 기능이 쇠퇴한‘상봉터미널 부지 초고층 복합개발계획’이 결정 고시되어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쇼핑몰과 오피스텔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지상 52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3개동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다섯째, 6년동안 표류한 끝에 면목동과 상봉동 일대가 ‘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구 지정 1년여 만인 지난 6월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담긴 진흥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해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패션봉제산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할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여섯째, 16년간 방치되어온 용마랜드가 ‘용마테마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지난 11월에 공원조성계획이 서울시 최종심의를 통과해서 가족중심의 자연친화적 문화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에 실시설계 결정 등 절차를 완료하고 1차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면목동 주민의 숙원사업인‘면목복합행정타운’조성사업도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12월 29일, 국토교통부에서 전국의 낡은 청사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에 면목4동 주민센터와 북부등기소, 구민회관을 1순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면목동 지역에 부족했던 문화·행정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확충되는 한편, 용마산역 역세권 활성화 등 면목동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으로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고 중랑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겼습니다.

‘서울장미축제’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2013년 5천명이 방문하던 축제가 2017년에는 192만 명이 방문하면서 384배가 넘는 기적 같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2017년 축제 기간 부스 판매액 16억여 원, 19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두며 저비용 고효율의 모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서울장미축제는 진해 군항제,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2017 소비자 평가 10대 브랜드 지역축제 대상’에 선정되는 등 서울의 축제를 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우리 중랑이 ‘물놀이 천국’으로 변신했습니다.

중랑천 물놀이장과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초등학교와 공원을 찾아가는‘이동식 물놀이장’까지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는 신내동에 눈썰매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에는 봉화산근린공원에 계곡수를 이용한 물놀이장을 한 곳 더 개장할 계획입니다. 우리 중랑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중랑구 보육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국공립어린이집 13개소 확충, 등하원도우미제도 시행, 시간제 보육시설 확충, 365 열린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공동육아방은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으며, 방송에도 여러 차례 방영되는 등 중랑구의 명품 보육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도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폐버스를 활용한 용마폭포공원 책깨비도서관, 노후된 공중전화부스로 만든 꿈꾸는 작은 책방, 중랑천 제방의 장미도서관과 겸재도서관 등 이색도서관을 조성하고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중랑둘레길과 역사문화명소, 전통시장을 연결한 8개의 休관광벨트를 개발해 ‘걷기 천국 중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랑경제삼각벨트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상봉 듀오트리스 입주 기업체와 MOU 체결로 중랑구민 100여 명이 우선 채용되었으며, 향후 상봉․망우역 일대에 문화‧유통‧엔터테인먼트 단지인 중랑코엑스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신내3지구 중랑경찰서 인근에 지상 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사업시행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019년 완공되어 200여 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하면, 2,2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게 되며, 여기에도 우리 중랑구민들을 우선채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6년간 표류하던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으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봉제산업이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전환되면, 중랑구 경제를 획기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열악한 재정여건을 외부자원 확보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민선6기 들어 외부재원확보팀을 신설, 지금까지 325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해서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신축, 상봉‧세화어린이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소통 없는 행정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민선6기 3년 6개월간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움직이는 신문고’로 불리는 ‘나찾소’였습니다.

지금까지 35차례 개최된 ‘나찾소’에는 모두 7,000여 명의 주민 여러분이 참여해 주셨고, 제기된 민원 632건 중 502건이 해결되고 집회성 민원이 63.5%나 감소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2월 20일에 우리 중랑구가 ‘2017 대한민국 소통경영 大賞’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총 37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중랑구의 기분 좋은 변화가 외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17 대한민국서비스만족 보육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복지보건분야 대상,

-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2년 연속 최우수구,

-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

-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 지역성장 부문,

-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중랑의 기분 좋은 변화는 객관적인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 중랑구의 주택도 이제 제 값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중랑구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둘째, 지난 10년간 가파르게 감소하던 인구가 민선6기 들어 눈에 띄게 주춤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인접 자치구의 경우, 매년 인구 유출이 7천여 명에 이르고 있는 데 반해, 우리 구는 2015년 5,000여 명에서 2016년 2,900여 명, 2017년에는 1,250명이 감소했으며, 특히 40세 이하 젊은 층의 감소세가 크게 줄어들면서 다른 자치구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7,220명에서 2016년 5,089명, 올해는 3,980명 감소)

셋째, 언론에서도 중랑의 기분좋은 변화를 앞 다퉈 보도하고 있습니다.

2013년 246건이었던 주요일간지 보도건수가 올해는 670건으로 늘었고, 2013년 1건이었던 지상파 TV 방송횟수도 올해는 34건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 모든 객관적 지표는, 우리 중랑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싶은 정주도시로 변모하고 있고, 중랑의 브랜드 가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2018년은 민선6기 공약사항뿐 아니라 역점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구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일자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를 만들어 ‘살고 싶은 중랑’을 구현하겠습니다.

우선,「중랑경제삼각벨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중랑 COEX사업」중 상봉터미널 복합개발사업은 상반기 중에 건축계획을 변경한 후 하반기에는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며

개발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망우복합역사 개발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서 조기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진흥계획 승인으로 7부 능선을 넘은 「면목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 개발은 패션봉제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집적센터 등 지원시설을 건립하고 패션 봉제 업종 집적화, 봉제특화거리 조성 등 봉제업체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경춘선·경전철·지하철6호선이 만나 트리플역세권이 형성되는 신내IC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중랑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서울시, SH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왔으며, 곧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홍보관을 열어 청약중인 신내3지구 서측의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신내3지구 동측 도시지원시설용지도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첨단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원지구 25층 자족시설 용지에도 우수한 첨단기업을 유치해서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지난 12월 22일, 서울~강릉간 KTX 경강선이 개통되었습니다. 우리 구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봉·망우역 시·종착역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요구한 결과, 올림픽 이후 주중 18회중 9회, 주말 26회중 13회 정차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균형발전과 상봉·망우역 일대 역세권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올림픽 이후에도 반드시 KTX 시·종착역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봉·망우역이 서울 동북권․강남권, 수도권 동북부의 의정부·남양주·구리 등 약 500만 명이 이용하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면서 중랑코엑스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하철 6호선 신내역 임시승강장은 상반기에 착공해서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하고, 면목선 경전철 사업도 사업자 조기 선정을 목표로 서울시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월까지 중화역 3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중화역 사거리 우회전 전용차로도 서울시 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중화2동 중화1재정비촉진구역은 올해 안에 보상·이주·철거 절차를 마치고 2019년 3월에 착공할 계획이며,

중화119안전센터 주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은 중화역 일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하반기부터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분양을 완료한 면목동 재건축 1·3·5구역에 이어 4구역과 6구역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묵2동 지역이 지난 해 2월,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5년간 100억 원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향후 특화거리와 장미마을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의 성공모델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면목동, 망우동 등 노후 주택밀집지역은 추가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019년 9월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면목유수지는, 면목동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을 시행해서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둘째중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자랑하고 싶은 중랑’을 만들겠습니다.

서울장미축제는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고, 방문객 안전을 위한 연육교 추가설치, 편의시설 보완 등 필요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중랑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성장한 용마폭포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축제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망우역 일대를 젊고 활력이 넘치는 컬처밸리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해 5월에 재개관한 중랑아트센터는 8개월만에 1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구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수준 높은 작품전시로 서울 동북부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망우역 일대에서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봉공방거리는 공방작가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을상품으로 개발하여 우리 구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망우역 광장 버스킹 공연 활성화를 위해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예술적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망우역 광장과 망우로 일대에‘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서 활력이 넘치는 명소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우림시장 맛솜씨길은 보행환경과 경관을 개선하는 등 문화특화거리로 조성해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신축 중인 상봉2동 청사는 복합청사로 건립해서 부족한 중대형 공공도서관을 하나 더 확보하겠습니다.

망우본동 양원청소년독서실을 중랑캠핑숲과 연계해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숲속 도서관으로 재조성하고, 면목동 겸재로에는 책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인 책 익는 거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교육 경쟁력이 중랑구의 경쟁력’이라는 정책기조 아래, 민선6기 들어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3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늘려서 학교 환경개선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교육경비 지원을 더욱 확대해서 교육경쟁력을 높여 명문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중랑형 복지체계 구축으로‘행복도시 중랑’을 만들겠습니다.

먼저,‘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민선6기 들어 13개를 확충한 국공립어린이집은 금년 3월 4개를 추가 개원하여 총 43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내년 9월까지 4개소를 신축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을 동별로 3개 이상 확충하겠습니다.

현재 8호점까지 설치·운영 중인 공동육아방은 상반기에 상봉동과 묵동에 2개소를 새로 오픈할 예정이며, 보육사업 5개년 계획에 맞춰 16개소까지 확충하겠습니다.

면목3·8동 보건분소에는 아이맘플러스센터를 설치해 임산부 보건교육, 모유수유, 건강체험 등 임신부터 육아까지 성장단계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내3지구 3단지에는 장난감·육아용품 대여센터를 설치해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중랑형 청년지원대책’도 추진하겠습니다.

관내에 건립 중인 행복주택에 우리 구 청년들이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서일대 창조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취업지원, 취업특강, 관내기업 우선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버스킹 공연 활성화 등 청년들이 문화적 재능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행복나누리협의체·복지통장·복지시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 4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16개 동으로 전면 확대해서 찾아가는 복지, 개인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월에 (가칭) 망우동 소규모 경로복지관을 개관하고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생각으로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10%씩 늘려나가는 한편,

현재 옹기테마공원 내에서 운영 중인 실버카페를 3월까지 2곳 더 확충하는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습니다.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신설 등 부족한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조례에만 있던 보훈예우수당을 올해 처음으로 지급하고 후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42만 중랑구민 여러분!

지난 3년 6개월간 중랑에 불어온 기분 좋은 변화는 구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이어가고 중랑발전을 위한 혁신이 계속된다면,‘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저와 1200여 중랑가족은 처음 계획한 뜻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일이관지(一以貫之)’의 마음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랑구청장 나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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